대한역도연맹 회장에 이내흔씨 만장일치로 선임 입력1993.12.13 00:00 수정1993.12.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역도연 회장에 이내흔씨 선임 대한역도연맹은 11일 올림픽회관 2층회의실에서 "9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3대 회장에 이내흔씨(58.현대건설사장)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연맹은 지난 1년동안 회장 공백으로 외부 지원이 끊기면서 세계대회에선수단을제대로 파견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회장의취임으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LA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여의도 면적 2배 태웠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서부 관광명소인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인 2000여명의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 2 55세에 아빠 된 양준혁 "세상이 달라 보인다" 전 야구 선수 양준혁이 55세에 품에 안은 늦둥이 딸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11일 양준혁은 "드디어 55세에 아빠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와 감... 3 멕시코서 링거 맞고 어린이 17명 잇따라 급사 멕시코에서 오염된 정맥 주사액을 투여받은 어린이들이 잇따라 급사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다비드 케르셰노비치 멕시코 보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