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종합상사 해외법인설립 급증할듯...북방.동남아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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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종합상사들의 해외법인설립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주)대우 럭키금성상사 (주)쌍룡등 주요종합상사들은
세계경제의 블럭화추세에 대응,해외에 생산거점과 상권을 조기에 확보한다
는 방침아래중국과 러시아등 북방지역과 동남아시아등지를 중심으로 내년
에 해외투자및 판매법인설립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00년까지 3백30여개의 해외법인을 설립한다는 장기계획을 마련해놓고있
는 대우는 내년중 투자법인과 판매법인68개를 신설,현재48개인 해외법인수
를 1백16개로 늘리기로했다.
해외에 8개의 해외법인을 두고있는 기계부문의 경우 중국 러시아 베트남등
북방지역에 내년 투자법인8개 판매법인5개등 모두13개법인을 새로 설립할
계획이며 섬유부문은 중국과 동남아 아프리카등에 투자법인5개,판매법인2개
등7개법인을 세워 내년까지 해외법인수를 13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전자부문은 러시아와 중국 동남아등에 투자법인8개와 판매법인2개를,화
학부문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투자법인과 판매법인을 각각3개씩 신설하며
자동차도 중남미와 서유럽에 판매법인을 각각 1개씩 세울 예정이다.
럭키금성상사는 중국과 동남아에 내년 3개의 해외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
중국에는 금성사와 공동으로 각각50%씩 출자하여 가전애프터서비스공장과
판매법인 1개씩을 세울 예정이며 동남아에는 현지측과 합작으로 봉제의류생
산공장설립을 추진중이다.
이밖에 쌍룡은 싱가포르지사를 현지법인으로 승격시키는 한편 연간10만벌
규모의 가죽의류 생산공장을 설립키로하고 대상지역을 물색하고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주)대우 럭키금성상사 (주)쌍룡등 주요종합상사들은
세계경제의 블럭화추세에 대응,해외에 생산거점과 상권을 조기에 확보한다
는 방침아래중국과 러시아등 북방지역과 동남아시아등지를 중심으로 내년
에 해외투자및 판매법인설립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00년까지 3백30여개의 해외법인을 설립한다는 장기계획을 마련해놓고있
는 대우는 내년중 투자법인과 판매법인68개를 신설,현재48개인 해외법인수
를 1백16개로 늘리기로했다.
해외에 8개의 해외법인을 두고있는 기계부문의 경우 중국 러시아 베트남등
북방지역에 내년 투자법인8개 판매법인5개등 모두13개법인을 새로 설립할
계획이며 섬유부문은 중국과 동남아 아프리카등에 투자법인5개,판매법인2개
등7개법인을 세워 내년까지 해외법인수를 13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전자부문은 러시아와 중국 동남아등에 투자법인8개와 판매법인2개를,화
학부문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투자법인과 판매법인을 각각3개씩 신설하며
자동차도 중남미와 서유럽에 판매법인을 각각 1개씩 세울 예정이다.
럭키금성상사는 중국과 동남아에 내년 3개의 해외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
중국에는 금성사와 공동으로 각각50%씩 출자하여 가전애프터서비스공장과
판매법인 1개씩을 세울 예정이며 동남아에는 현지측과 합작으로 봉제의류생
산공장설립을 추진중이다.
이밖에 쌍룡은 싱가포르지사를 현지법인으로 승격시키는 한편 연간10만벌
규모의 가죽의류 생산공장을 설립키로하고 대상지역을 물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