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1일 대전엑스포 사후관리를 위해 `대전엑스포기념 재단''의
설립을 인가하고 초대 이사장에 박근효 현 대전세계박람회감사를 임명했다.

기념재단은 비영리공익법인으로 엑스포공원(가칭)을 소유, 관리하고 엑스
포 관련시설을 민간기업에 위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