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종합건설사장등 2명 구속...무면허업자에 하도급줘 입력1993.12.11 00:00 수정1993.12.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청 수사2과는 10일 경쟁업체들과 담합,지하철일산선공사를 수주한뒤이를 다시 무면허건설업자들에게 하도급을 준 효자종합건설사장 장영택씨(61)등 2명을 건설업법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도로공사를 하면서 자재를 적게 사용,2억5천여만원을 챙긴이회사 토목이사 표상흠씨(48)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선 탄핵안이 오후 5시 가결되자 침묵이 흘렀고, 이내 분노가 터져나왔다.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를 채운 20만 명(경찰 추산 3만... 2 한덕수 권한대행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할 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14일 말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 이후 내놓은 ... 3 한덕수 권한대행 대국민담화…"국민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우리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