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개방 대책촉구...3개단체 "경쟁력 갖추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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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 양돈협회 대한양계협회등 3개단체는 9일 축산물
수입개방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정부에 국내 축산업이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대책을 세워 줄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축산물의 전면개방을 허용하는 바람에
87만여 축산농가들은 분노와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각종 제도는 묶어 놓은
채 외국 축산물과 경쟁을 벌이라는 것은 축산업을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
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내년부터 사료 및 축산기자재에 부가가치세 영세율
을 적용할것 <>자조금 제도를 입법화할 것 <>축산분뇨처리등 시설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하고 국고지원을 늘릴것 <>축산물 수입개방피해에 대해
보상제도를 수립할 것등 4개항을 정부에 요구했다.
수입개방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정부에 국내 축산업이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대책을 세워 줄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축산물의 전면개방을 허용하는 바람에
87만여 축산농가들은 분노와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각종 제도는 묶어 놓은
채 외국 축산물과 경쟁을 벌이라는 것은 축산업을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
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내년부터 사료 및 축산기자재에 부가가치세 영세율
을 적용할것 <>자조금 제도를 입법화할 것 <>축산분뇨처리등 시설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하고 국고지원을 늘릴것 <>축산물 수입개방피해에 대해
보상제도를 수립할 것등 4개항을 정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