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서울등촌지구등 전국 6개 지역에서 2천9백84가구의 아파트를
10일부터 분양한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양아파트가 대전문화지구등 2곳에서 6백55가구,근로복지
아파트가 서울등촌 고양일산지구등 4곳에서 2천3백29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지구별로는 고양일산지구가 근로복지아파트 9백21가구로 가장 많고 다음으
로 군포산본이 근로복지 4백77가구,서울등촌이 근로복지 4백76가구,안산성
포가 근로복지 4백55가구등이다.
분양일정은 대전문화와 상주냉림지구 공공분양아파트가 10일부터 공급되며
근로복지아파트는 13일부터 분양된다.
안산성포지구는 분양승인이 아직 나지 않았으나 이달 하순에 분양될
예정이다.
전평형에 대해 1천4백만원이 대출된다.
한편 이번 분양분은 사월임대.근로복지아파트에서 가각 미분양됐다가 유형
변경된 것으로 주공의 올마지막 공급아파트이다.
이중 근로복지아파트 미분양분은 내년초 공공분양아파트로 유형변경돼
재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