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인증제 확산...올들어 장류등 14품목 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통식품에 대한 품질인증제도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전통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통식생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91년 10월부터 전통식품 품질인증(
물레방아 마크)제도를 실시한 이후 실시품목이 지난 92년 1개품목에 불
과했으나 올들어 14개 품목이 추가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92년에는 한과만이 품질인증을 취득했으나 올들어서는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약식 조청 엿류 메주 구기자차 무말랭이 참기
름 식초 엿기름 등이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또 전통음식 품질인증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수를 보면 한과 10개,
된장 4개, 고추장 22개, 엿 2개, 청국장 조청 약식 각 1개 등 모두 41개
공장으로 집계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전통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통식생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91년 10월부터 전통식품 품질인증(
물레방아 마크)제도를 실시한 이후 실시품목이 지난 92년 1개품목에 불
과했으나 올들어 14개 품목이 추가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92년에는 한과만이 품질인증을 취득했으나 올들어서는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약식 조청 엿류 메주 구기자차 무말랭이 참기
름 식초 엿기름 등이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또 전통음식 품질인증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수를 보면 한과 10개,
된장 4개, 고추장 22개, 엿 2개, 청국장 조청 약식 각 1개 등 모두 41개
공장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