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더비사 단독경매 ; 이강소씨 유럽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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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사의 한국미술품 단독경매가 낙찰율
69.1%(55점중 38점 낙찰),총 낙찰가 90만2천7백달러(7억3천여만원,수수료
제외)를 기록한 채 끝났다.
도자기 위주가 된 이번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것은 높이 16.2cm 짜리
조선조 "청화백자각병"으로 낙찰가는 내정가 5-7만달러를 상회한 9만5천
달러(약7천7백90만원)였다.
청화백자연적은 내정가(1만2천-1만5천달러)의 다섯배가 넘는 8만달러에
낙찰됐으나 관심을 모았던 조선조 활옷은 유찰됐다.
<>.서양화가 이강소씨가 스위스의 디멩가화랑을 통해 유럽화단에 진출하게
됐다. 이씨는 박여숙화랑 대표로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93LA아트페어에 참가했는데 이곳에서 박여숙화랑과 디멩가화랑이 양쪽
작가의 교환전을 비롯한 상호교류계약을 맺음으로써 이씨의 유럽진출이
확정되게 된것.
디멩가화랑은 94-95년 2년동안 이씨의 작품 20점을 구입하는 동시에 유럽
전역에 이씨를 널리 알리기로 했다고.
69.1%(55점중 38점 낙찰),총 낙찰가 90만2천7백달러(7억3천여만원,수수료
제외)를 기록한 채 끝났다.
도자기 위주가 된 이번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것은 높이 16.2cm 짜리
조선조 "청화백자각병"으로 낙찰가는 내정가 5-7만달러를 상회한 9만5천
달러(약7천7백90만원)였다.
청화백자연적은 내정가(1만2천-1만5천달러)의 다섯배가 넘는 8만달러에
낙찰됐으나 관심을 모았던 조선조 활옷은 유찰됐다.
<>.서양화가 이강소씨가 스위스의 디멩가화랑을 통해 유럽화단에 진출하게
됐다. 이씨는 박여숙화랑 대표로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93LA아트페어에 참가했는데 이곳에서 박여숙화랑과 디멩가화랑이 양쪽
작가의 교환전을 비롯한 상호교류계약을 맺음으로써 이씨의 유럽진출이
확정되게 된것.
디멩가화랑은 94-95년 2년동안 이씨의 작품 20점을 구입하는 동시에 유럽
전역에 이씨를 널리 알리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