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 제조업체 물류부담률 90년이후 감소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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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지역 제조업체들이 제품 출하 및 원자재 구매 때 부담하는 물류
비 부담률(물류비/매출액)이 지난 90년이후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인천지점이 인천.부천 소재 2백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
시한 물류비현황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이 부담한 물류비는 91년부터 3년
간 연평군 7.7%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매출액은 이 기간중 연평균 9.5%가 늘어나 매출액 대 물류비 비율
은 90년의 2.74%, 92년 2.7%, 93년 2.6%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
사됐다.
물류비 부담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도로.항만 등 기반시설의 확충과 수
송화물의 규격화 등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물류비 구성현황은 수송비가 90년 이후 4년간 평균 물류비의 57.4%를
점유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포장비.하역비.창고사용비.물류
관련정보비 차례로 나타났다.
비 부담률(물류비/매출액)이 지난 90년이후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인천지점이 인천.부천 소재 2백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
시한 물류비현황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이 부담한 물류비는 91년부터 3년
간 연평군 7.7%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매출액은 이 기간중 연평균 9.5%가 늘어나 매출액 대 물류비 비율
은 90년의 2.74%, 92년 2.7%, 93년 2.6%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
사됐다.
물류비 부담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도로.항만 등 기반시설의 확충과 수
송화물의 규격화 등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물류비 구성현황은 수송비가 90년 이후 4년간 평균 물류비의 57.4%를
점유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포장비.하역비.창고사용비.물류
관련정보비 차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