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제조주의 장세주도현상이 오늘도 이어질 전망이다. 포철 삼성
전자의 사상최고가 기록과 현대자동차의 연중신고가 갱신은 대형제조주
에의한 조정국면 탈피, 즉 대세 상승기조의 확인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UR타결이 임박한 시점에서 국제경쟁력을 지닌 일류기업이 재평가될 수
있고 내년 경기회복을 선도할 기업들도 이들인만큼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박윤식(동부증권 대구지점.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