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증권, 대한교육보험에 매각돼...1주당 4만3천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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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탁은행이 내놓은 대한증권(주)이 대한교육보험에 매각됐다.
6일 서울신탁은행회의실에서 실시된 대한증권주식 4백8만주(전체주식의 51
%)에 대한 1차공매에서 대한교육보험은 신탁은행에서 내정한 1천5백47억2천
만원보다 2백억여원많은 1천7백56억3백20만원으로 응찰,낙찰자로 선정됐다.
대한증권 1주당 4만3천원에 매입한 셈이다.
이날 교보와 함께 응찰한 대한생명과 제일생명은 내정가보다 5백억-1천억
원정도 낮게 응찰해 탈락했다.
교보는 내년중 4백억원이상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등 대한증권 영업활성화
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교보는 이날 낙찰가의 10%인 1백75억6천만원을 계
약금으로 내고 신탁은행과 인수계약을 맺었다.
대한교보는 오는30일과 내년 2월28일에 각각 20%를 중도금으로 내고 5월30
일 잔금을 치르면 최종 소유권을 넘겨받는다.
6일 서울신탁은행회의실에서 실시된 대한증권주식 4백8만주(전체주식의 51
%)에 대한 1차공매에서 대한교육보험은 신탁은행에서 내정한 1천5백47억2천
만원보다 2백억여원많은 1천7백56억3백20만원으로 응찰,낙찰자로 선정됐다.
대한증권 1주당 4만3천원에 매입한 셈이다.
이날 교보와 함께 응찰한 대한생명과 제일생명은 내정가보다 5백억-1천억
원정도 낮게 응찰해 탈락했다.
교보는 내년중 4백억원이상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등 대한증권 영업활성화
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교보는 이날 낙찰가의 10%인 1백75억6천만원을 계
약금으로 내고 신탁은행과 인수계약을 맺었다.
대한교보는 오는30일과 내년 2월28일에 각각 20%를 중도금으로 내고 5월30
일 잔금을 치르면 최종 소유권을 넘겨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