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요금 대폭 올려...북미수입 운임동맹, 내년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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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시아로 운송되는 화물운임을 책정하는 북미수입운임동맹(TWRA)
은 내년 1.4분기 유가.통화할증교 및 터미널핸들링장치를 조정 확정했다.
TWRA는 내년 1월부터 유가할증료(BAF)를 40푸트나 45푸트 컨테이너의 경우
대당 20달러로 50%인하키로 한것을 비롯 20푸트 컨테이너(TEU)에 대새서는 1
6달러로, 각 t에 대해서는 1달러로 각각 인하키로 했다.
TWRA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국제유가하락으로 외항선의 연료비부담이 줄어
들고 있기 때문이다.
TWRA는 이와함께 한국등 3개국에 대한 통화할증료(CAF)도 조정키로 했다.
한국원화에 대한 할증료는 현4%에서 내년부터는 3%로 인하되며 대만달러화
에 대한 할증료도 현11%에서 10%로 낮아진다.
이에반해 일본행 화물에 대한 통화할증료는 현50%에서 51%로 높아진다.
또 싱가포르행 화물에 대해서는 현행과 같이 11%의 통화할증료를 유지키로
했다.
은 내년 1.4분기 유가.통화할증교 및 터미널핸들링장치를 조정 확정했다.
TWRA는 내년 1월부터 유가할증료(BAF)를 40푸트나 45푸트 컨테이너의 경우
대당 20달러로 50%인하키로 한것을 비롯 20푸트 컨테이너(TEU)에 대새서는 1
6달러로, 각 t에 대해서는 1달러로 각각 인하키로 했다.
TWRA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국제유가하락으로 외항선의 연료비부담이 줄어
들고 있기 때문이다.
TWRA는 이와함께 한국등 3개국에 대한 통화할증료(CAF)도 조정키로 했다.
한국원화에 대한 할증료는 현4%에서 내년부터는 3%로 인하되며 대만달러화
에 대한 할증료도 현11%에서 10%로 낮아진다.
이에반해 일본행 화물에 대한 통화할증료는 현50%에서 51%로 높아진다.
또 싱가포르행 화물에 대해서는 현행과 같이 11%의 통화할증료를 유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