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시장참여 "주춤"...순매수 평균 1백12억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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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시장참여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6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달들어 지난 4일까지 거래
일수기준으로 나흘동안 모두 1백49억원어치를 내다팔고 5백97억원어치를 사
들여 "사자"에 "팔자"를 뺀순매수규모가 하루평균 1백12억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의 하루평균 2백34억원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또 이기간중 전체거래가운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1.4%로 지
난달의 2.2%보다 0.8%포인트가 낮아졌다.
이같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시장참여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은 연말휴가철
이 다가오고 있는데다 올들어 대량매수를 지속해 사들일만한 종목들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 1조9천5백51억원어치를 내다팔
고 5조7천4백95억원어치를 사들여 3조7천9백4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6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달들어 지난 4일까지 거래
일수기준으로 나흘동안 모두 1백49억원어치를 내다팔고 5백97억원어치를 사
들여 "사자"에 "팔자"를 뺀순매수규모가 하루평균 1백12억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의 하루평균 2백34억원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또 이기간중 전체거래가운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1.4%로 지
난달의 2.2%보다 0.8%포인트가 낮아졌다.
이같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시장참여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은 연말휴가철
이 다가오고 있는데다 올들어 대량매수를 지속해 사들일만한 종목들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 1조9천5백51억원어치를 내다팔
고 5조7천4백95억원어치를 사들여 3조7천9백4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