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6일 쌀시장 개방과 관련,농민 및 재야단체,대학생들의 시위가 잇
따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시도에 비상근무를 지시했다.

내무부는 이날 지시를 통해 "쌀시장 개방에 따른 농민등의 격렬시위가 예
상된다" 면서 "이들의 시위가 과격화되지 않도록 일선 기관장은 물론 전 직
원이 농민들을 직접 만나 설득작업을 펴라"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