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변압기 인천 남동공단내 새 공장 10억 들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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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변압기메이커인 이회사는 10억원을 들여 내년2월 준공을 목표로
남동공단내에 대지 1천여평 건평 6백평규모의 신규공장건설에 착수했다.
이에따라 현재 사용중인 생산설비를 이곳으로 이전설치한후 기존
서울성수동공장을 매각 처분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남동공장으로의 확장이전을 계기로 산업용변압기생산능력을
확충키로 하는 한편 새로운 제품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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