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한도 소진종목 다시 늘어...3일현재 1백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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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한도 소진종목이 다시 늘고있다.
또 일본계 노무라증권이 설립한 한국투자전용 역외펀드인 코리아에퀴티펀
드(KEF)는 내년초부터 주식매입에 나설 방침이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11월초 1백76개에서 지난달29일 1백43개로
줄어들었던 외국인한도 소진종목수가 3일현재 1백51개로 늘어났다.
이처럼 한도소진종목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1일 한전주에 대한
외국인한도가 완전소진됨에 따라 매수세가 여타종목으로 확산된 때문으로
분석됐다.
최근 외국인들은 한도에 여유가 있는 종목중에서 서울신탁은행 경기은행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한 금융주와 기아특수강 대한항공 아세아자동차
럭키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증권사 관계자는 "지난2일 납입을 마친 1억80만달러규모의 KEF는
코리아펀드(KF)와 마찬가지로 내년초부터 주식매입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일본계 노무라증권이 설립한 한국투자전용 역외펀드인 코리아에퀴티펀
드(KEF)는 내년초부터 주식매입에 나설 방침이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11월초 1백76개에서 지난달29일 1백43개로
줄어들었던 외국인한도 소진종목수가 3일현재 1백51개로 늘어났다.
이처럼 한도소진종목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1일 한전주에 대한
외국인한도가 완전소진됨에 따라 매수세가 여타종목으로 확산된 때문으로
분석됐다.
최근 외국인들은 한도에 여유가 있는 종목중에서 서울신탁은행 경기은행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한 금융주와 기아특수강 대한항공 아세아자동차
럭키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증권사 관계자는 "지난2일 납입을 마친 1억80만달러규모의 KEF는
코리아펀드(KF)와 마찬가지로 내년초부터 주식매입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