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업체들이 2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한국모자공업협동조합 창립총회를열
고초대이사장에 해동산업 이윤수사장(46)을 선임했다.

모자업체들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을 계기로 피복조합에서 분리,별도조
합으로 독립하기 위해 창립총회를 가진것이고 이달 중순까지 기협중앙회에조
합설립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창립총회에는 영안모자 흥양교역 크로바상사등 28개 업체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