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국내 첫 구두연구소 개원..'한국제화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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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최근 인천시 북구 효성동에 국내 최초의 구두전문연구기관인
"한국제화기술연구조합"을 개원했다.
이 연구소는 (주)금강제화를 비롯 계열사인 (주)대양과 (주)비제바노
(주)안국화학 (주)베잔트 등 5개 관련회사의 공동출자로 설립됐다.
초대 연구소장에는 신희철 금강제화부회장이 취임. 건평 4백50평 규모에
40여억원이 투입되어 건설된 연구소내에는 재료연구실 공정연구실 디자인
연구실등 연구실과 교육및 기획분야의 조직까지 갖춰 구두와 관련된 모든
연구기능을 취합하고 있다.
연구소는 오는 95년까지를 연구 개발기반조성기간으로 설정,기자재 도입및
전문연구원확보와 표준라스트(구두골)의 개발에 치중할 예정이며 향후 98년
까지는 소재개발 및 사내 기술대학을 설립 운영함으로써 전문인력을 배출해
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영국의 영국신발연구소(SATRA)와 기술협력,국내제화 기술수준의 세계화
에 앞장서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영훈기자>
"한국제화기술연구조합"을 개원했다.
이 연구소는 (주)금강제화를 비롯 계열사인 (주)대양과 (주)비제바노
(주)안국화학 (주)베잔트 등 5개 관련회사의 공동출자로 설립됐다.
초대 연구소장에는 신희철 금강제화부회장이 취임. 건평 4백50평 규모에
40여억원이 투입되어 건설된 연구소내에는 재료연구실 공정연구실 디자인
연구실등 연구실과 교육및 기획분야의 조직까지 갖춰 구두와 관련된 모든
연구기능을 취합하고 있다.
연구소는 오는 95년까지를 연구 개발기반조성기간으로 설정,기자재 도입및
전문연구원확보와 표준라스트(구두골)의 개발에 치중할 예정이며 향후 98년
까지는 소재개발 및 사내 기술대학을 설립 운영함으로써 전문인력을 배출해
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영국의 영국신발연구소(SATRA)와 기술협력,국내제화 기술수준의 세계화
에 앞장서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