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호조로 공장풀가동해도 공급물량 달려...긴급증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차업계가 판매호조로 공장을 폴가동해도 공급물량이 달리자 장기생산능
력확충계획과는 별도로 긴급설비확충에 나서고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일 지난달 자동차업계의 생산이 20만2천6백40대로
사상 처음 20만대선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생산능력 22만대의 92
%에 달하는 것이다.
연산능력 1백15만대의 현대자동차는 11월 10만2천4백49대를 생산,생산능력
을 웃도는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는 울산 3공장 조립라인을 2개에서 3개로 확장,엘란트
라 생산능력을 현재 24만대에서 36만대로 늘리는등 내년까지 전체생산능력
을 연산 1백30만대가량으로 올리기로 했다.
력확충계획과는 별도로 긴급설비확충에 나서고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일 지난달 자동차업계의 생산이 20만2천6백40대로
사상 처음 20만대선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생산능력 22만대의 92
%에 달하는 것이다.
연산능력 1백15만대의 현대자동차는 11월 10만2천4백49대를 생산,생산능력
을 웃도는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는 울산 3공장 조립라인을 2개에서 3개로 확장,엘란트
라 생산능력을 현재 24만대에서 36만대로 늘리는등 내년까지 전체생산능력
을 연산 1백30만대가량으로 올리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