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훈령조작관련 엄삼탁씨 조사...훈령처리과정 조사 입력1993.12.02 00:00 수정1993.12.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감사원 감사원은 2일오후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중인 엄삼탁전안기부기획조정실장을 방문해 이동복전안기부장특보의 대통령훈령조작의혹사건에대한 조사를 벌였다. 감사원은 이날 조사에서 엄씨가 8차남북고위급회담당시 서울 상황실장을맡았던 점을 중시하고 청훈접수시간과 훈령처리과정등을 집중 조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보고 결혼했네"...재벌 딸과 결혼한 男에 쏟아진 비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그 교수, 능력도 좋아. 자기가 가르치는 재벌집 여학생을 낚았다지? 나이 차이가 열다섯 살이나 난다던데.”“결혼하려고 종교까지 바꿨다는군. 자기가 믿던 가톨릭을 버리고 개신교를 택했...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한동훈 눈에 눈물 가득"…김상욱에 자기 머플러 들러주며 한 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본회의 표결에 부쳐지는 14일 탄핵 찬성 호소하는 1인 시위를 벌이는 김상욱 의원에게 빨간 머플러를 선물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으로 향하는 출근길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