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예약주문 큰 인기...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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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최근 폭락을 거듭하는 배추값안정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전개중인
김장김치 예약주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김장김치 주문신청량은 1천1백9t
(23억5천3백만원)에 달해 지난해의 6백t에 비해 두배가량 늘어났으며 예약
이 끝나는 이달말에는 1천5백t을 넘어설 전망이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9백74t(20억3천1백만원)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
으며 총각김치는 68t(1억9천1백만원), 동치미 53t(1억7백만원), 깍두기 14t
(2천4백만원) 등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5백56t을 비롯,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전국 6
대도시 주문실적이 모두 8백47t으로 전체물량의 76.4%에 달했다.
김장김치 예약주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김장김치 주문신청량은 1천1백9t
(23억5천3백만원)에 달해 지난해의 6백t에 비해 두배가량 늘어났으며 예약
이 끝나는 이달말에는 1천5백t을 넘어설 전망이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9백74t(20억3천1백만원)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
으며 총각김치는 68t(1억9천1백만원), 동치미 53t(1억7백만원), 깍두기 14t
(2천4백만원) 등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5백56t을 비롯,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전국 6
대도시 주문실적이 모두 8백47t으로 전체물량의 76.4%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