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도처리된 요업개발의 대주주인 정세화사장이 지난 5~7월 이회사 주식
15만8천주를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특수관계에 있는 정철화씨도 지난4월 5만주를
매각,대주주 1인의 지분율이 32.86%에서 16.86%로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
났다.

증권거래소는 요업개발의 부도처리사실을 공식 확인한후 곧바로 관리종목
에 편입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