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앞으로 1~2일안에 한국의 쌀시장 개방문제에 대해 합의
할 것이라고 외교소식통들이 30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이날 시작된 양국 차관급 회담에서 이같은 합의가 도출될것이라
고 내다봤다.

이들은 또 한국이 이 회담에서 3~5%의 최소시장접근을 허용하는 대신 관세
화유예기간을 6~10년으로 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이같은 합의가 우루과이라운드 최종의 정서안에 포함될 것이라
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국측 회담대표는 이에대해 논평을 회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