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업체인 대창공업(대표 조시영)이 황동봉 및 황동관의 증설에 나선다.

이 회사는 30일 2백억원을 들여 시화공장의 황동봉 및 관등 황동제품의 생
산능력을 원간 4천t에서 6천t으로 확충, 내년말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설비확충과 관련, 독일에서 용해 주조 압출등 첨단 자동화설비를
도입키로 했다.

도입설비는 용해 주조 압출 인발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기존설비에 비해
생산성이 20%이상 높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