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침구가 중고가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주원농산 영원무역등 오리털침구 전문업체의 판매는
저가제품이 중국산에 여전히 밀리고 있는 반면 중고가제품은 지난헤에 비해
20~3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원농산은 707홀리데이등의 상표로 판매하고 있는 고가제품의 주문이 지
난해보다 20%정도 늘었고 영원무역도 다운하우스 상표의 고가제품이 30% 가
까이 더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