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내달1일부터 내년2월말까지 여의도 시민공원 수영장 뒤편에
밤섬의 철새를 관찰할수 있는 조망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무료로 이용할수 있
는 철새조망대는 망원경 6대를 설치, 시민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쓰여
진다.

이와함께 시는 럭키금성 탐조회장등과 함께 같은 기간동안 매주 2회씩 밤
섬의 철새들을 위한 모이주기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