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쌀문제 내부전략 논의,대국민발표 내달 10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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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이 급진전됨에 따라 내달 3일께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대외경제협력위원회를 소집,쌀문제에 대한 내부전략
을 논의하되 이에대한 대국민발표는 빨라야 내달10일께나 하기로 했다.
이와관련,농림수산부는 관세화예외품목을 당초 4개에서 쌀을 포함한 2개로
최소화해 우선 미국등과의 협상에 임하고 쌀개방이 불가피한 최악의 상황으
로 몰릴경우 관세화유예기간은 최저 12년을 확보한다는 내부전략을 마련해
놓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제기획원 농림수산부 상공자원부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그
동안 UR협상의 걸림돌이 돼온 미.EC(유럽공동체)간 농산물협상이 합의에 접
근하고있고 <>쌀문제에 대한 공개입장을 유보해온 일본정부가 빠르면 이번
주중 쌀시장개방을 공식 발표키로하는등 주변환경이 쌀문제에 대한 결단을
재촉하고 있다고 보고 이같이 방침을 굳혔다.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대외경제협력위원회를 소집,쌀문제에 대한 내부전략
을 논의하되 이에대한 대국민발표는 빨라야 내달10일께나 하기로 했다.
이와관련,농림수산부는 관세화예외품목을 당초 4개에서 쌀을 포함한 2개로
최소화해 우선 미국등과의 협상에 임하고 쌀개방이 불가피한 최악의 상황으
로 몰릴경우 관세화유예기간은 최저 12년을 확보한다는 내부전략을 마련해
놓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제기획원 농림수산부 상공자원부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그
동안 UR협상의 걸림돌이 돼온 미.EC(유럽공동체)간 농산물협상이 합의에 접
근하고있고 <>쌀문제에 대한 공개입장을 유보해온 일본정부가 빠르면 이번
주중 쌀시장개방을 공식 발표키로하는등 주변환경이 쌀문제에 대한 결단을
재촉하고 있다고 보고 이같이 방침을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