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가들은 앞으로 한국에 대한 투자지표로 자산가치지표 나주
당수익성지표 보다도 기업의 성장성및 미래수익성 지표인 주가현금흐름
비율에 더 비중을 둘 것으로 보인다.
26일 산업증권은 최근 일본등 외국투자자들의 한국증시에 대한낙관은
우리기업들의 성장성에 주목한 결과이며 이에따라 미래수익가치및 성장
성지표인 PCR중심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외국인들은 우리경제를 아직 청년기로 보고 있으며 경기흐름도 내년에
10억달러가량의 무역흑자가 예상되는등 회복기로 접어드는 추세이기 때
문에 기업의 활발한 투자와 성장성을 나타내는 투자지표인 PCR를 차츰
투자종목선정의 주요지표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