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자들은 최근의 상승장세에서 소외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럭키증권이 상승장세초기인 지난9월부터 지난23일까지 일반인들의 주
문을 규모별로 조사한데 따르면 체결기준으로 주문규모가 2천주미만인 주문
은 상승초기인 지난9월초부터 본격상승단계인 이달까지 지속적인 매도우위
를 보여 별로 수익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반해 2천주이상 5천주미만 규모의 주문은 9월과 10월에 매수우위를 보
인후 11월에는 매도우위로 돌아서 이익을 실현했다.

5천주이상주문도 조사 대상기간중 지속적인 매수우위를 보여 상당한 이익
을 남긴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