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전산운용업무 전자동 시스템'개발...내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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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은행업무 전반에 걸친 컴퓨터의 작동을 제어,자동적으로 가동시키고
감시하는 ''전산운용 업무 전자동 시스템''을개발, 가동에 들어갔다.
외환은행은 앞으로 주컴퓨터의 가동이나가동상황 감시, 장애발생여부는
물론전 영업점의 회선장애 사실등을 컴퓨터가 자동 감지.복구함으로써 장
애발생 건수와 이에 따른 고객의 대기시간을 4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야간에 외환은행의 365일 코너나 24시간 코너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전산장애가 복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없어지고 은행으로서는 오
후 9시면 마감해야 했던 온라인을 11시 이후까지 연장할 수 있을 뿐 아니
라 직원의 컴퓨터 조작실수등에 따른 장애 방지와 인력.경비 절감효과를 얻
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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