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업계 최초로 중국내 현지조립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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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자동차가 국내업계 처음으로 중국내 현지조립생산을 시작했다.
쌍룡자동차는 24일 중국 광동성 혜주의 장풍기차공사에 3백대의 코란도훼미
리를 완전부품분해(CKD.Completed Knock Down)방식으로 수출,현지에서 생산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일부조립설비와 지그도 함께 수출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해 2백대의 코란도훼미리를 추가로 공급하며 내년 상반기에도
5백대를 수출하는등 앞으로 현지생산 물량을 크게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 혜주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코란도및 코란도훼미리를 현지조립생산하기
위해 현지기업과 접촉하고 있다.
장풍기차공사는 4만평의 공장을 갖고 있으며 중국인민해방군 제7319공창에
서 최근 국영으로 전환된 기업이다.
쌍룡자동차는 24일 중국 광동성 혜주의 장풍기차공사에 3백대의 코란도훼미
리를 완전부품분해(CKD.Completed Knock Down)방식으로 수출,현지에서 생산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일부조립설비와 지그도 함께 수출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해 2백대의 코란도훼미리를 추가로 공급하며 내년 상반기에도
5백대를 수출하는등 앞으로 현지생산 물량을 크게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 혜주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코란도및 코란도훼미리를 현지조립생산하기
위해 현지기업과 접촉하고 있다.
장풍기차공사는 4만평의 공장을 갖고 있으며 중국인민해방군 제7319공창에
서 최근 국영으로 전환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