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1.22 00:00
수정1993.11.22 00:00
유니버샬악기(대표 정흥길)는 중국 천진에 현악기공장을 완공하고 현지근
로자에 대한 기술훈련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천진에 15만달러를 단독투자,대지 1천평에 건평 3백평규모의 공
장을 완공하고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기와 악기케이스를 생산해 유럽등에
수출하는 한편 국내에도 들여올 방침이다.
유니버샬악기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기존의 "유니버샬"이
란상표와 함께 "동양악기"란 브랜드도 새로 사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