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매출액신장률 작년수준 밑돌듯...삼성 13조원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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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합상사들의 매출액신장률은 지난해수준을 크게 밑돌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대우등 주요종합상사들은 올매
출액 신장률이 지난해 평균19.1%보다 크게 낮아진 7~13%선에 그칠것으로 예
상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올해 수출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목표보다 5천억원 늘어난 13
조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7.8%증가한 것이나 지난
해 매출액증가율18.2%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현대종합상사는 올연간매출액이 목표액보다는 2천억원 늘어난 12조원에 달
할것으로 전망하고있으나 신장률은 지난해 19.9%에서 6.9%로 크게 낮아질것
으로 예상하고있다.
대우는 건설부문을 포함,올매출액이 당초 목표보다 3천8백억원이상 줄어든
8조9천4백30억~9조원에 달할것으로 보고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대우등 주요종합상사들은 올매
출액 신장률이 지난해 평균19.1%보다 크게 낮아진 7~13%선에 그칠것으로 예
상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올해 수출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목표보다 5천억원 늘어난 13
조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7.8%증가한 것이나 지난
해 매출액증가율18.2%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현대종합상사는 올연간매출액이 목표액보다는 2천억원 늘어난 12조원에 달
할것으로 전망하고있으나 신장률은 지난해 19.9%에서 6.9%로 크게 낮아질것
으로 예상하고있다.
대우는 건설부문을 포함,올매출액이 당초 목표보다 3천8백억원이상 줄어든
8조9천4백30억~9조원에 달할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