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공,우리기업의 미 캐나다 멕시코등 북미시장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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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특별취재반]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은 18일(현지시간)미하원의 NA
FTA(북미자유무역협정)비준과 관련,"NAFTA체결은 궁극적으로 북민전체의
경제성장을 촉진시켜 우리나라수출시장이 확대되는 효과로 이어질것"이라
며 "이같은 측면에서 우리기업들의 미 캐나다 멕시코등 북미시장 수출진
출을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저녁 방미중인 김영삼대통령이 숙소인 시애틀 쉐라톤호텔
에서 주재한 APEC정상회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김장관은 "특히 NAFTA회원국인 멕시코가 개방적 지역주의를 지향하는 AP
EC신규회원국으로 가입함으로써 NAFTA 3국이 모두 APEC에 들어온 만큼 NA
FTA가 폐쇄적인 블록으로 흐르기는 어려울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대통령은 김장관의 이같은보고에대해 "NAFTA체결에 따른 국내기업들의
단기적 충격이 최소화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FTA(북미자유무역협정)비준과 관련,"NAFTA체결은 궁극적으로 북민전체의
경제성장을 촉진시켜 우리나라수출시장이 확대되는 효과로 이어질것"이라
며 "이같은 측면에서 우리기업들의 미 캐나다 멕시코등 북미시장 수출진
출을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저녁 방미중인 김영삼대통령이 숙소인 시애틀 쉐라톤호텔
에서 주재한 APEC정상회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김장관은 "특히 NAFTA회원국인 멕시코가 개방적 지역주의를 지향하는 AP
EC신규회원국으로 가입함으로써 NAFTA 3국이 모두 APEC에 들어온 만큼 NA
FTA가 폐쇄적인 블록으로 흐르기는 어려울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대통령은 김장관의 이같은보고에대해 "NAFTA체결에 따른 국내기업들의
단기적 충격이 최소화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