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해양협약 내년11월 발효...가이아나 60번째 비준서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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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완수특파원]유엔 해양법협약이 16일 가이아나가 60번째로 협약비
준서를 유엔에 기탁해옴에 따라 12개월뒤인 내년 11월16일부터 정식 발효된
다.
유엔해양법협약은 지난 73년부터 10년동안의 협상끝에 지난 82년 4월30일
채택됐으며 같은해 12월10일 이 협약에 대한 서명이 시작돼 지금까지 한국
을 포함한 1백59개국이 서명했으나 막상 협약비준서기탁국이 60개국에 이르
지 못해 지난 11년동안 발효가 늦쳐져 왔었다. 이 협약은 비준서기탁국이
60개국이 되면 그 시절부터 1년뒤에 발효되도록 하고 있다.
준서를 유엔에 기탁해옴에 따라 12개월뒤인 내년 11월16일부터 정식 발효된
다.
유엔해양법협약은 지난 73년부터 10년동안의 협상끝에 지난 82년 4월30일
채택됐으며 같은해 12월10일 이 협약에 대한 서명이 시작돼 지금까지 한국
을 포함한 1백59개국이 서명했으나 막상 협약비준서기탁국이 60개국에 이르
지 못해 지난 11년동안 발효가 늦쳐져 왔었다. 이 협약은 비준서기탁국이
60개국이 되면 그 시절부터 1년뒤에 발효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