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등록법인 대주주들 지분 잇달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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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장외시장등록법인들의 대주주들이 잇달아 지분을 늘리고 있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주식장외시장 등록기업 가운데 대주주의 지분율
이 높아졌다고 공시한 기업은 이달들어 7개사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달 지분확대 공시를 한 장외기업 5개사보다 훨씬 많다.
이달들어 대주주 지분이 늘어난 기업은 케미그라스 문배철강 삼미전산 삼
협전자공업 동안물산 극동도시가스 삼륭물산등이다.
내달4일을 기준일로 4억원(4.65%)의무상증자를 실시하는 극동도시가스의장
홍선사장은 지난13일1천3백50주를사들여지분율을 17.3%에서 17.4%로 높였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주식장외시장 등록기업 가운데 대주주의 지분율
이 높아졌다고 공시한 기업은 이달들어 7개사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달 지분확대 공시를 한 장외기업 5개사보다 훨씬 많다.
이달들어 대주주 지분이 늘어난 기업은 케미그라스 문배철강 삼미전산 삼
협전자공업 동안물산 극동도시가스 삼륭물산등이다.
내달4일을 기준일로 4억원(4.65%)의무상증자를 실시하는 극동도시가스의장
홍선사장은 지난13일1천3백50주를사들여지분율을 17.3%에서 17.4%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