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분말생산업체인 창성(대표 배창환)이 클래드메탈등 신소재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지난해부터 미국 TMI사와 기술제휴로 적층접점재인 클래드메탈생산에 참여
한 이회사는 그동안 활발한 국내외영업활동을 통해 일본에 자사제품을 수출
하는등 판매확대에 주력하고있다.

클래드메탈은 두종류이상의 금속에 높은 압력을 가해 압연하는 것으로 단
일금속으로 가질수없는 전기적 물리적 특성을 보유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산화가 되지않고 녹이 슬지않아 고도의 신뢰성을 필요로하는 반도체
용리드프레임소재와 커넥터 릴레이 스위치등의 접점재료로 폭넓게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