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원장 박영철)은 내년중 실세금리의 바로미터인 회사채유통
수익률이 연12%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종합주가지수는 1000포인트를 달성
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도 실질경제성장률은 6~6.5%,미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는 달러당
7백90원에서 8백원사이로 지금보다 비싸질것(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하락)
으로 예상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16일 제일은행에서 금융동향세미나를 열고 "세계경제동
향및 국내경제"자료등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 연구원이 제시한 내년도 각종 거시지표에는 비교적 낙관적인 색채가 짙
다.
금융연구원이 내년경제를 6%이상으로 본것은 선진국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증대와 정부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감소에 근거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