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확충분과위원회를 내
달6일 발족한다.
대한상의는 16일 국내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유도하고 재계차원의 국가경쟁력
강화사업을 주도하기위해 30대그룹및 경제5단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SOC확충
분과위 발족회의를 6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SOC확충분과위 위원장은 차상필 대한상의상근부회장이 맡기로했다.
SOC확충분과위는 발족회의가 열리는 6일 국내기업들의 물류사례발표회를 열
고 14일에는 SOC확충방안마련 심포지엄을 개최키로했다.
또 국내기업들의 물류비증가등 사회간접자본 부족으로 겪고있는 애로사항을
파악, 정부에 개선을 요구하고 민간기업의 SOC투자방안도 마련,사회간접자본
확대를 위한 민간자본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