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김영삼대통령의 미국방문(17-25일) 기간중 군통수권자 부재중 있을지
도 모를 비상사태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한시적인 특별경계태세에 들어
갔다.

군은 김대통령이 취임후 처음 해외를 방문하는데다 최근들어 북한의 군사
동향이 심상치 않은 점등을 감안,육.해.공군별로 한시적 전투준비태세와 맞
먹는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