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종목의 주가급등추세가 이어지면서 감리종목이 20개에 이르렀다.

13일 증권거래소는 최근 주가가 급등한 삼영전자와 한국이동통신등
2개종목을 15일자로 감리종목으로 지정키로 했다.

이로써 감리종목은 기존의 일신방직등 14개사 18개종목을 합쳐 모두
16개사 20개종목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 감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은 일신방직 대한화섬 방림 태영 태광산업
남영나이론 경동보일러 보통주및 1신주 백양 보통주및 우선주 신영
대한중석 보통주및 신주 대한제분 대한방직 신세계백화점 롯데칠성
보통주및 우선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