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불량으로 농사망쳤다"...농민들 사흘째 농성 입력1993.11.13 00:00 수정1993.11.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진주 진양지역 농민 2백여명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농종묘주식회사 본사에서 3일째 철야농성을 벌였다. 이들에 따르면 한농에서 수입 판매한 성장촉진제 `피트머스''를 사용해 오이 고추농사를 지었으나 열매가 떨어지는 등 흉작으로 12억여원의 피해를 보았다는 것.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산림청 "의성산불 구간 송전선로 운영정지 조치" [속보] 산림청 "의성산불 구간 송전선로 운영정지 조치"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2 최상목 권한대행 산불 대응 중대본회의 주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울산, 경북, 경남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3 울산시향과 사샤 괴첼··· 국내 오케스트라 역사의 한 축 될까 2023년 12월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과 하이든 교향곡 45번 ‘고별’로 6년간의 울산시향의 상임 지휘자 활동을 마친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