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기계, 하이그로시용 필름개발...원가 50%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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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업계에 하이그로시 가구선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문기계가 복잡
한 하이그로시 공정을 대폭 단축해 원가를 줄일 수 있는 하이그로시용
필름을 개발,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박문기계는 하이그로시용 필름개발에 따라 최근 15억원을 투입, 인천
시 남동공단에 하이그로시용 필름 및 필름을 이용한 도장시설을 갖추고
가구업계 및 피아노업계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
박문기계가 개발한 하이그로시 필름은 종전 하이그로시 가구를 만드는
제조공정이 통상 7번내지 9번의 도장 및 연마공정을 거쳐 이뤄지는 데
비해 필름을 섭씨 2백도의 프레스로 접착, 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연출하
면서 도장 및 연마공정도 약 2~3회로 단축, 제조원가를 50%가량 줄일
수 있게 됐다.
한 하이그로시 공정을 대폭 단축해 원가를 줄일 수 있는 하이그로시용
필름을 개발,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박문기계는 하이그로시용 필름개발에 따라 최근 15억원을 투입, 인천
시 남동공단에 하이그로시용 필름 및 필름을 이용한 도장시설을 갖추고
가구업계 및 피아노업계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
박문기계가 개발한 하이그로시 필름은 종전 하이그로시 가구를 만드는
제조공정이 통상 7번내지 9번의 도장 및 연마공정을 거쳐 이뤄지는 데
비해 필름을 섭씨 2백도의 프레스로 접착, 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연출하
면서 도장 및 연마공정도 약 2~3회로 단축, 제조원가를 50%가량 줄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