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고를때 값.상표보다 디자인에 신경쓴다...대홍기획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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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도 이제는 옷을 고를때 값이나 상표 보다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이 최근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전국 5대 도시의 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의생활과 관련된 소비행동"을
조사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옷을 구입할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은 디자인이
4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색상16% 옷감15% 가격12% 상표4%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대학생의 경우 디자인60% 색상14% 옷감7% 가격11% 상표2%로
나타난데 비해 35세 이상 남자는 디자인34% 색상19% 옷감21% 가격12%
상표6%로 조사돼 젊은이들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중년층 이상은
옷감과 색상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옷을 살때 주로 이용하는 장소로는 대리점이 가장 많아 전체의 31%를
차지했고 시장이 24%로 두번째였으며 이어 할인매장 21% 백화점 19%의
순이었다. 연령별 이용 실태를 보면 대리점 이용은 중.고생 대학생이 각각
42% 51%인 반면 35세 이상 남녀는 각각 27% 15%로 낮아 나이가 젊을수록
대리점을 많이 찾고 있으며 백화점 이용은 중.고생과 대학생이 각각 8%
17%인데 비해 35세 이상 남녀는 각각 22% 24%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년층
이상이 백화점에서 옷을 많이 사고 있다. 또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시장을
주로 이용한다는 응답이 34세 이하와 35세 이상이 각각 13% 21%였으나
여자는 각각 27% 38%로 여자들이 남자보다 시장을 더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발 평균 보유 개수는 정장구두가 2.0켤레로 제일 많았고 운동화
1.3켤레 캐주얼화 0.8%켤레로 조사됐다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이 최근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전국 5대 도시의 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의생활과 관련된 소비행동"을
조사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옷을 구입할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은 디자인이
4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색상16% 옷감15% 가격12% 상표4%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대학생의 경우 디자인60% 색상14% 옷감7% 가격11% 상표2%로
나타난데 비해 35세 이상 남자는 디자인34% 색상19% 옷감21% 가격12%
상표6%로 조사돼 젊은이들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중년층 이상은
옷감과 색상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옷을 살때 주로 이용하는 장소로는 대리점이 가장 많아 전체의 31%를
차지했고 시장이 24%로 두번째였으며 이어 할인매장 21% 백화점 19%의
순이었다. 연령별 이용 실태를 보면 대리점 이용은 중.고생 대학생이 각각
42% 51%인 반면 35세 이상 남녀는 각각 27% 15%로 낮아 나이가 젊을수록
대리점을 많이 찾고 있으며 백화점 이용은 중.고생과 대학생이 각각 8%
17%인데 비해 35세 이상 남녀는 각각 22% 24%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년층
이상이 백화점에서 옷을 많이 사고 있다. 또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시장을
주로 이용한다는 응답이 34세 이하와 35세 이상이 각각 13% 21%였으나
여자는 각각 27% 38%로 여자들이 남자보다 시장을 더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발 평균 보유 개수는 정장구두가 2.0켤레로 제일 많았고 운동화
1.3켤레 캐주얼화 0.8%켤레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