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종합열처리 독 클뢰크너사와 제휴 열처리공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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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종합열처리(대표 이한형)가 독일 클뢰크너사와의 기술제휴로 그동안
국내에서 실용화되지 못했던 혁신적인 열처리공법을 도입했다.
이회사는 구조개선자금 6억3천만원등 총10억원을 투입,클뢰크너에서
플라즈마 이온질화설비를 도입해 경기 반월공장에 설치하고 이공법을
적용한 제품가공에 나섰다.
이공법은 기존의 직류방전방식과 달리 펄스방전방식에 의한 플라즈마
이온질화열처리공법으로 형상이 난해한 제품이나 틈새가 작은 부품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저온(섭씨4백60도)에서도 열처리가 가능한 이공법은 피가공물의 조직과
수소질소등 이온화된 가스분자가 진공상태에서 결합,내마모성 내부식성등을
향상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공법은 가공후 치수변형이 거의 없어 담금질등 후가공이 필요없고
급속 냉각으로 처리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회사가 도입한 설비는 진공로와 중앙제어장치로 구성돼있고 한번에
3t의처리능력을 갖추고있으며 주로 합금강 분말야금등 특수강으로 제조된
자동차및 항공기부품을 가공하게된다.
이회사는 지난 세달동안 세명의 기술자를 독일에 파견해 온도유지시간
가스조성및 가스압력등의 처리조건등 효율적인 장비운용을 위한 제반
기술을 익혔다.
지난 87년부터 이공법의 도입을 추진해온 이한형사장은 "앞으로
원자력연구소등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첨단열처리장비를 응용한 새로운
공법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내에서 실용화되지 못했던 혁신적인 열처리공법을 도입했다.
이회사는 구조개선자금 6억3천만원등 총10억원을 투입,클뢰크너에서
플라즈마 이온질화설비를 도입해 경기 반월공장에 설치하고 이공법을
적용한 제품가공에 나섰다.
이공법은 기존의 직류방전방식과 달리 펄스방전방식에 의한 플라즈마
이온질화열처리공법으로 형상이 난해한 제품이나 틈새가 작은 부품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저온(섭씨4백60도)에서도 열처리가 가능한 이공법은 피가공물의 조직과
수소질소등 이온화된 가스분자가 진공상태에서 결합,내마모성 내부식성등을
향상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공법은 가공후 치수변형이 거의 없어 담금질등 후가공이 필요없고
급속 냉각으로 처리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회사가 도입한 설비는 진공로와 중앙제어장치로 구성돼있고 한번에
3t의처리능력을 갖추고있으며 주로 합금강 분말야금등 특수강으로 제조된
자동차및 항공기부품을 가공하게된다.
이회사는 지난 세달동안 세명의 기술자를 독일에 파견해 온도유지시간
가스조성및 가스압력등의 처리조건등 효율적인 장비운용을 위한 제반
기술을 익혔다.
지난 87년부터 이공법의 도입을 추진해온 이한형사장은 "앞으로
원자력연구소등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첨단열처리장비를 응용한 새로운
공법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