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는 신사업 방향과 중요성 명확히 규정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언 맥밀란 교수는 8일 신사업 개발에서 최고 경영자의 역할은
신사업의방향과 중요성을 내부적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맥밀란 교수는 이날 중소기업 상담회사인 유니코비즈니스써비스 주최로
호텔롯데에서 열린 와튼 신사업개발모델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캘리포니아대 와튼스쿨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저명한 기업관련서적인 Cor-
porateVenturing의 공저자이다.
맥밀란 교수는 신사업이 개념형성 발족 고속성장 통합의 4단계를 밟게
된다고 설명하고 이 과정을 최고경영자 기존 부서의 중간관리자 신사업
책임자등 세 집단이 함께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최고경영자의 과제중 조직 내부에서 신사업의 지위보장을
강조했다. 국내 기업중에는 삼성을 예로 들며 그룹의 주력분야를 명시하고
우수한 인력을 우선배치하는 총수의 의지가 사업추진의 핵심적인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최고경영자가 새로운 소비자 공급자등에 신사업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는 신뢰를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 내부에서도
신사업이 예산 인력등 각종 자원을 신속하게 조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사업의방향과 중요성을 내부적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맥밀란 교수는 이날 중소기업 상담회사인 유니코비즈니스써비스 주최로
호텔롯데에서 열린 와튼 신사업개발모델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캘리포니아대 와튼스쿨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저명한 기업관련서적인 Cor-
porateVenturing의 공저자이다.
맥밀란 교수는 신사업이 개념형성 발족 고속성장 통합의 4단계를 밟게
된다고 설명하고 이 과정을 최고경영자 기존 부서의 중간관리자 신사업
책임자등 세 집단이 함께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최고경영자의 과제중 조직 내부에서 신사업의 지위보장을
강조했다. 국내 기업중에는 삼성을 예로 들며 그룹의 주력분야를 명시하고
우수한 인력을 우선배치하는 총수의 의지가 사업추진의 핵심적인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최고경영자가 새로운 소비자 공급자등에 신사업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는 신뢰를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 내부에서도
신사업이 예산 인력등 각종 자원을 신속하게 조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