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 홀리필드, WBA.IBF 통합헤비급 보우꺽고 왕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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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더 홀리필드(31.미국)가 리딕 보우(26.미국)를 상대로 잃었던 타이틀
을 되찾아 세계헤비급 왕좌에 복귀했다.
홀리필드는 7일(한국시간)미국 라스베이가스 시저스팰리스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WBA.IBF통합 세계헤비급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보우에 2-0 판정승을
거둬 1년만에 챔프벨트를 되찾았다.
홀리필드는 지난해 11월 WBA.WBC.IBF 3대기구 통합챔피언 방어전에서
보우에 판정패했었다. 보우는 이날 3차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내놓았다.
홀리필드는 이날 초반 보우의 공세에 한때 고전했으나 중반이후부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보우를 착실히 공략,완승을 거두었다. 세명의
부심중 2명은 1백15-1백13,1백15-1백14로 홀리필드의 승리를,1명은 1백14-
1백14로 동점을 주었다. 이로써 보우는 34승(29KO)1패를,홀리필드는
30승(22KO)1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7라운드 경기도중 한 남자가 하늘에서 낙하산을 타고 링으로
진입하려던 사건이 발생,20분간 경기가 중단됐었다.
을 되찾아 세계헤비급 왕좌에 복귀했다.
홀리필드는 7일(한국시간)미국 라스베이가스 시저스팰리스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WBA.IBF통합 세계헤비급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보우에 2-0 판정승을
거둬 1년만에 챔프벨트를 되찾았다.
보우에 판정패했었다. 보우는 이날 3차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내놓았다.
홀리필드는 이날 초반 보우의 공세에 한때 고전했으나 중반이후부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보우를 착실히 공략,완승을 거두었다. 세명의
부심중 2명은 1백15-1백13,1백15-1백14로 홀리필드의 승리를,1명은 1백14-
1백14로 동점을 주었다. 이로써 보우는 34승(29KO)1패를,홀리필드는
30승(22KO)1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7라운드 경기도중 한 남자가 하늘에서 낙하산을 타고 링으로
진입하려던 사건이 발생,20분간 경기가 중단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