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아닌 매매통해 기술이전해야...KIEP 정책간담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는 아태경제협력체(APEC)에서 무상공여가 아닌 매매를 통해
기술을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해 기술이전에 관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의견차이를 좁혀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APEC의 역내무역및 투자자유
화를 적극 지지해 산업구조조정에 필요한 자본을 유치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노재봉연구위원은 5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초청 정책간담회에서 "APEC의 전개과정과
한국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는 20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노연구위원은 우리나라가 협력의 이득을 크게 기대할수 있는
투자및 기술이전확대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고 일본시장
의 개방,미국시장의 개방유지,선진국으로부터 기술이전등 쌍무적으로 해결
하기 힘든 현안을 APEC회의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
기술을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해 기술이전에 관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의견차이를 좁혀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APEC의 역내무역및 투자자유
화를 적극 지지해 산업구조조정에 필요한 자본을 유치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노재봉연구위원은 5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초청 정책간담회에서 "APEC의 전개과정과
한국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는 20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노연구위원은 우리나라가 협력의 이득을 크게 기대할수 있는
투자및 기술이전확대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고 일본시장
의 개방,미국시장의 개방유지,선진국으로부터 기술이전등 쌍무적으로 해결
하기 힘든 현안을 APEC회의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