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용품 전문업체인 신영상사(대표 이항복)가 전자신호봉을 러시아 우즈
베크등지로 수출한다.

이 회사는 전자신호봉을 이달중 러시아와 우즈베크공화국의 경찰청에 자사
상표인 매직라이트로 5만5천달러 어치 수출하는 한편 이집트 오리온사,캐나
다마이티사등과도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영상사는 내년부터 대한무역진흥공사의 해외상설전시장에 전자신호
봉을 전시해 남미 일본 미국등지로도 수출을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