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 공동진출 모색...한-헝가리 정상회담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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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과 아르파드 곤츠 헝가리대통령은 3일낮 청와대에서 비공식 정
상회담을 갖고 양국기업이 합작해 제3국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합의했다.
두나라 정상은 또 북한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보다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담에서 김대통령은 "우리는 유럽을 중시하고 있고 헝가리에 우리기
업의 진출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제3국에 진출할때 헝가리와 합작
으로 공동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이경재 청와대대변
인이 전했다.
상회담을 갖고 양국기업이 합작해 제3국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합의했다.
두나라 정상은 또 북한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보다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담에서 김대통령은 "우리는 유럽을 중시하고 있고 헝가리에 우리기
업의 진출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제3국에 진출할때 헝가리와 합작
으로 공동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이경재 청와대대변
인이 전했다.